서울우유, 블렌딩 과즙 100% 아침에주스 2종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다양한 과일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이상의 과즙이 100% 혼합된 아침에주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993년 출시한 고급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브랜드의 라인업 제품으로 사과, 오렌지, 포도, 제주감귤에 이은 새로운 맛의 100% 혼합과즙주스 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맛은 열대 과일의 풍미를 살린 ‘애플망고와 구아바’ 및 수퍼푸드로 각광 받는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 2종이다. 무엇보다도 기존 아침에주스 제품의 경우 한가지 과일즙으로만 구성됐던 반면에 이번 신제품 2종의 경우 두 가지 이상의 과일즙이 블렌딩 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일체의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순수 천연원료만 사용한 100% 과즙냉장주스이다. 먼저 ‘아침에주스 애플망고와 구아바’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달콤하고 향이 좋은 애플망고와 상큼한 구아바, 그리고 파인애플과 사과 농축액 등으로 이국적인 맛을 살렸다. 또한 ‘아침에주스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는 다량의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사이베리와 현존하는 식물 중에서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